[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5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에 대해 OLED용 전자재료 제품 승인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제일모직은 전일 OLED용 전자재료 양산 설비 199억원을 신규 투자할 것을 공시했다. 양산 설비 투자금액을 구분하면, ETL(전자수송층), HTL(정공수송층) 생산 설비에 108억원, PDL(격벽재료) 생산 설비에 91억원을 투자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태준 애널리스트는 "오는 7월까지 해당 양산설비의 셋업을 완료해 8월부터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OLED 공통층(ETLㆍHTL 등)용 생산 설비는 합성장비 및 정제장비로서 차후 OLED 발광층(EML) 재료 생산에도 혼용해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5.5세대 신규 라인 양산을 기점으로, 여덟 종류의 OLED용 주요 재료(발광층 재료 6가지와 전자수송층 및 정공수송층)에 대해 순차적으로 구매 이원화를 추진하는 중으로 판단했다.
제일모직이 공급을 계획하고 있는 전자재료는 전자수송층과 정공수송층이고, 이 중 전자수송층은 이미 공급 승인이 이뤄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제일모직이 2012년으로 예정돼 있던 OLED용 전자재료 양산 설비를 올해로 당겨서 투자하는 것으로 미뤄 짐작하면, 아직 공급 승인을 받지 않은 정공수송층의 공급 승인도 곧 결정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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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로써 제일모직은 그간 시장의 우려를 씻고, 당초 공언한 것과 같이 OLED용 공통층 재료 공급을 시작할 것"이라며 "향후 발광층까지 개발해 공급하는 OLED용 전자재료 로드맵에서 양호한 출발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의 OLED 관련 매출을 2011년, 2012년 각각 187억원, 2114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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