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종합상사가 2년차 대졸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자유롭게 테마와 일정을 짜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현대종합상사는 세계시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차세대 글로벌 종합상사인을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5~6월 2달 간 '신입사원 해외테마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입사한 2년차 신입사원 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개조로 구성된 신입사원들이 자유롭게 선택한 국가를 테마에 따라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와 체험기를 사내게시판에 공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초에는 1조가 베트남 호찌민을 다녀왔고 22일에는 2조가 인도 뉴델리를 방문했다. 오는 25일과 내달 7일에는 3조와 4조가 각각 중국 상하이와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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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활동은 주로 각 지역의 경제 및 시장현황을 엿볼 수 있는 기업, 기관, 협력업체, 문화시설 등의 방문과 관련 인사 미팅으로 구성된다.

현대종합상사 인사팀 교육담당자는 “이번 해외테마연수에 나서는 신입사원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일정을 짜고 현지에서도 대부분의 노정을 직접 발품을 팔아 만들고 있다”며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약할 글로벌 종합무역인으로서의 소양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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