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준영 기자] 22일 미국 중서부 지방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미주리주 조플린시에서 11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조플린 토네이도는 1947년 오클라호마주 우드워드이후 단일 토네이도로서는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기록하면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단일 토네이도 9위에 올랐다.

23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역대 미국 최악의 단일 토네이도 10가지를 소개했다.


1위는 1925년 3월 18일 미주리, 일리노이, 인디애나주를 동시 강타한 사상 최악의 토네이도로 695명의 사망자를 냈다.

2위는 1840년 5월 6일 미시시피주 나체즈에 상륙한 토네이도로, 사망자만 317명에 이르렀다.


3위도 역시 19세기인 1840년에 발생했다. 1986년 5월 27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토네이도는 255명의 희생자를 냈다.


4위는 1936년 4월 5일의 미시시피주 투펠로 토네이도. 216명이 숨졌다.


5위는 조지아주의 게인즈빌 토네이도로 1936년 4월 6일에 발생했고 203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6위는 1947년 4월 9일에 일어난 오클라호마주 우드워드 토네이도로 181명이 사망했다.


7위는 1908년 4월 24일 미시시피주 아미테와 퍼비스를 강타한 포네이도로 143명의 희생자를 냈다.


8위는 1899년 6월 12일 위스콘신주의 리치몬드에 몰아닥친 토네이도. 117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9위는 이번 조플린 토네이도이고, 마지막 10위는 1953년 6월 3일 115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시간주 플린트 토네이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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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238명등 7개주에서 346명의 희생자를 냈던 지난달 미국 남동부 토네이도는 연쇄 토네이도여서 순위에서 제외됐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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