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건호씨는 23일 서거 2주기 추도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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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호씨는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해주신 분들, 화보를 제작하고 배포해 주신 분들, 모바일 폰을 위한 앱을 만들고 무료고 배포해 주신 분들, 다양한 소모임을 꾸리고 온라인상에서 추모의 글을 올려주신 분들, 그 다양성과 창의적인 방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앞으로 이 분들이 힘을 모아 우리나라를 더 좋게 만들겠구나 하는 확신이 절로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먼 길을 무릅쓰고 봉하까지 오셨던 분들, 여기 이 자리에서 추모식을 지켜주시는 분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발적인 추모 행사를 지원하고 진행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2주기를 준비해 주신 재단관계자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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