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 구민 보건·위생관리, 구민생활불편 해소 등 6개 분야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장마 등 여름철에 예상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수방 등 재해대책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 세부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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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합대책으로 ▲수방 ▲구민보건과 위생관리 ▲시설물 공사장 안전관리 ▲구민생활 불편해소 ▲구민이용편의시설 정비 ▲청소년 보호 와 육성 6개 분야, 15개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상 기후 현상에 따른 침수 피해 재발 방지에 초점을 둔 수방대책과 식중독, 전염병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직, 상황관리반, 응급복구반, 구호반, 교통통제반 등 6개 반, 62명으로 구성해 장기간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아울러 우기 전에 풍수해 취약지역, 하수시설물 점검·정비, 방재물자 비축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또 하수관 및 빗물받이 준설작업도 저지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장마 시작 전 마무리 해 우기 시 배수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이와 함께 수방시설물 관계자의 교육을 철저히 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집중호우와 태풍 대비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지역여건 상 공공하수도보다 낮아 집중호우 시 하수도 역류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주택(반지하) 등 침수피해예방을 위한 하수도 역류방지시설(볼밸브와 자동수중펌프) 무료 설치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전염병과 식중독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방역소독반을 편성, 5월부터 9월까지 비상 방역근무를 실시, 환자 발생 신고 접수와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서울적십자병원 등 8개 집단 급식소에 대해서는 세균검사, 위생상태 진단 등 전문컨설팅을 실시하는 식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 172개소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현장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폭염에 대비해서는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도우미 제도를 운영해 폭염 주의보·경보 발령 시 방문 건강체크, 안부전화 등을 실시한다.


또 경로당, 노인복지센터 등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노인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가장 무더운 오후시간대 휴식을 유도하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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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종로구는 청소, 공공이용 시설물 관리, 여름철 성수품목 요금 안정 등 대책을 마련해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한다.


여름철 종합대책 기간 동안 추진사항을 수시로 점검·보안해 주민들이 ‘재해없는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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