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경기도 연천군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은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연천군 왕징면 무등리에서 사육 중인 닭 680여 마리 중 50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농장의 닭이 모두 살처분되고 반경 10㎞ 내 가금류 이동이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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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검사 결과 고병원성 AI으로 검진됐지만 방역당국은 정밀 검사를 위해 폐사한 닭의 가검물을 채취,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번 의심신고가 접수된 농장 반경 3㎞ 내에는 닭 농장 3곳이 있으며 8만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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