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지난해 경기회복에 힘입어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성(性)ㆍ연령ㆍ학력ㆍ경력ㆍ근속연수가 같다고 가정할 때, 시간당 임금총액 격차는 12.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3.1%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을 100이라고 봤을 때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87.4% 수준인 셈이다.


사업체 규모별 임금총액 격차는 300인 이상 사업체가 24.6%, 100~299인 사업체는 24.7%, 100인 미만 사업체는 8.0%로 나타났다.

시간당 정액급여 격차 역시 3.2% 포인트 감소한 7.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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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관계자는 "2009년에 글로벌 금융위기로 고용여건이 나빠짐에 따라 격차가 커졌으나 2010년 들어 개선되면서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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