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성(性)ㆍ연령ㆍ학력ㆍ경력ㆍ근속연수가 같다고 가정할 때, 시간당 임금총액 격차는 12.6%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규모별 임금총액 격차는 300인 이상 사업체가 24.6%, 100~299인 사업체는 24.7%, 100인 미만 사업체는 8.0%로 나타났다.
시간당 정액급여 격차 역시 3.2% 포인트 감소한 7.4%였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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