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8일 호주 4대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을 기존 'Aa1'에서 'Aa2'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발표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당분간 유지)'으로 제시했다.

4대 은행은 호주뉴질랜드은행(ANZ)과 호주커먼웰스은행(CBA), 호주국립은행(NAB), 웨스트팩은행(WBC)이다.


이들 은행의 후순위채 등급도 'Aa2'에서 'Aa3'로 한 단계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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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이들 은행의 재무건전성등급(BFSR)도 'B'에 'B-'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의 패트릭 윈스베리 애널리스트는 "이번 등급 강등은 호주 주요은행들이 해외 도매자금(wholesale funding) 시장 의존도가 40% 수준으로 높아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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