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 충무아트홀서 열린 제7대 중구청장 취임식서 주민 화합 등 의지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은 17일 오후 "중구를 '품격 있는 도시, 살고 싶은 중구'로 만들겠다는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제7대 중구청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각오를 다졌다.

최 구청장은 "중구민과 함께 지난 30년간의 저의 전문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어 중구를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이런 목표를 위해 과거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구를 탓하지도 않겠다. 중구의 밝은 미래만 보고 가겠다고 했다.


중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돼야 한다며 구민들의 단합을 거듭 촉구했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17일 오후 3시 제7대 중구청장 취임식을 갖고 명품도시 건설 등을 약속했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17일 오후 3시 제7대 중구청장 취임식을 갖고 명품도시 건설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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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구청장은 "잦은 선거 등으로 갈라져 있는 구민들의 마음을 먼저 하나로 통합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중구를 권역별로 특화된 미래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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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중심으로 패션ㆍ디자인ㆍ봉제산업을 육성하고 충무로 일대의 디지털인쇄산업과 명동ㆍ남대문의 쇼핑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중구를 지역별 여건과 잠재력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겠는 것이다.


남산고도제한 완화, 중림동 청소차고지 이전,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 약수고가차도 철거 등 주민숙원사업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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