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LG전자 스마트폰 최대 수혜주<현대證>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증권은 13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에 대해 LG전자 스마트폰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박종운 연구원은 "LG전자에 옵티머스 원과 피칸 모델을 납품하면서 LG전자향 매출 비중이 지난해 20%에서 2011년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엘케이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이같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SA)에 따르면 LG전자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은 2009년까지 1% 미만 이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2.1% (620만대 판매)까지 상승해 점유율 8위까지 올랐다. 2011년 1분기 점유율은 4%로 6위까지 상승했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LG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상위 5위권내 진입이 기대된다"며 "올해 3000만대의 스마트폰 판매목표를 가지고 있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블릿PC와 관련한 수주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이엘케이가 독점 공급하는 옵티머스 패드 국내 출시가 연기되면서 태블릿PC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줄었지만 하반기 출시예정인 옵티머스패드2와 모토로라줌2의 수주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련 매출액이 1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 실적 성장세도 뚜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터치패널 시장이 2011년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터치패널 업체들은 2분기부터 그 수혜를 차별적으로 누릴 것"이라며 "높은 기술력과 국내 최대 정전용량 방식 생산능력을 보유한 이엘케이가 LG전자 최대 수혜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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