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이런 정부를 믿고 사는 국민은 진짜 불행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레임덕은 말로 오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거듭 대통령께서 정치에 손을 떼고 민생, 남북문제 등에 전념하며 장관들이 일을 잘하도록 관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