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350개 주요 기업 CEO들의 보수를 조사한 결과 급료와 상여금, 장기 인센티브 등을 합친 보수 중간값은 930만달러로 집계돼 전년대비 11% 상승했다고 밝혔다.
상위 10위중 비아컴과 CBS, 월트디즈니, 타임 워너 등 미디어 관련 업체가 4곳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경기회복과 함께 회사 실적이 호전됨에 따라 이사회가 CEO들에게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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