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S&P(스탠다드 앤 푸어스)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종전 BB-에서 B로 두 단계 강등했다고 9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그리스의 채무 위험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며 신용 등급은 향후 더 낮아질 수 있다고 S&P는 경고했다.

S&P는 "이번 신용 등급 강등은 800억 유로에 달하는 그리스의 채무 만기 연장에 대한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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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룩셈부르크 유로존 재무장관 비밀회동에서 그리스의 구제금융 조건을 재조정하는 것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스는 소버린 리스크를 벗어나기 위해 1100억 유로에 달하는 구제금융을 받았으나 빚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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