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어버이날, 스승의날, 결혼식 등으로 모임이 많아지는 5월. 옷차림 못지 않게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헤어 스타일이다.


첫 인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헤어에 살짝만 변화를 줘도 한층 젊고 세련된 모습을 연출해주기 때문이다.

가족과의 모임이라고 무작정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하기보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새로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되게, 깔끔하면서도 어떠한 의상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바로 올림머리다.


학교 모임·결혼식... 갈곳 많은 5월 헤어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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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머리를 단정하게 빗질해 모두 뒤로 넘긴 후 롤브러시와 드라이 바람을 이용해 앞머리와 정수리의 볼륨을 살려준다. 뒷머리는 큰 소라형으로 전체를 돌돌 말아 올린 다음 실핀으로 고정해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식.

마지막으로 헤어 스프레이로 잔머리와 전체적인 머리 모양을 고정시켜 준다.


여기에 봄 느낌이 나는 꽃이나 리본 등의 장식을 함께 하면 한층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단, 단아하고 클래식한 연출을 원한다면 헤어 장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녀들의 선생님이나 또래 학부모들을 만나는 모임에서는 지나치게 튀는 스타일보다 세련되면서도 우아함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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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을 만들기 위해서는 헤어 스타일링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미리 머리를 완전히 말려줘야 모발 손상이 적다. 굵은 헤어 아이롱으로 모발 중간부분부터 바깥 쪽을 향해 말아준 다음 쿠션 브러시로 손질해 주면 자연스러운 컬이 완성된다.


부시시한 손상 모발을 찰랑이는 머릿결로 연출해주는 세럼을 살짝 발라 매끄러운 윤기를 살리며 마무리한다.


짧은 단발머리는 볼륨 드라이로 우아함을 살릴 수 있다. 가운데 가르마보다는 6대4나 7대3 정도의 옆 가르마를 탄 뒤 정수리와 앞머리 부분은 볼륨을 살려주고 모발 끝은 안쪽으로 둥글게 말아주며 드라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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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앞머리의 끝부분을 드라이기나 구르프로 바깥쪽으로 뻗치듯 말아 포인트를 주고 모발 끝에 세팅력을 가진 헤어크림이나 헤어 왁스를 발라 스타일을 유지시켜 준다.


도움말: 미쟝센 전속 헤어스타일리스트 채수훈 실장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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