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삼성물산 사장,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왼쪽부터)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왼쪽부터)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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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대표 정연주) 건설부문,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1조3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동두천에 민자 발전소를 짓는다.


3개사 대표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 공동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인 동두천드림파워의 주주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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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 일원에 1500㎿ (750㎿급×2기) 설비용량의 액화천연가스(LNG)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2012년 6월 착공해 2014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규모는 약 1조 3440억원이며 사업비는 각 참여사들의 자본금과 프로젝트 파이낸싱(수익담보대출)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발전소가 건립되면 연간 약 8500GWh의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149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


서부발전은 발전소의 건설사업관리 및 운영을 담당하며,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은 설계, 기자재구매 및 시공업무(EPC)를 수행하고, 향후 운영회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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