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24.21㎡~49.44㎡의 21개 타입으로 총 89가구 공급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신원종합개발이 강남 청남동에 도시형생활주택 '신원아침도시 마인(mine)'을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을 갖췄으며, 전용면적 24.21㎡~49.44㎡의 21개 타입으로 총 8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원종합개발 관계자는 "강남의 지역적 특색과 수요자의 눈높이를 고려해 외부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고 내부는 빌트인 가전을 비롯한 풀퍼니시드 시스템,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 시공 등으로 청담동에 걸맞는 주택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아침도시 마인은 89가구 모두 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지난 달 29일부터 문을 열었다. 청약신청은 5월3~4일이다.
분양문의 : 1644-8900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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