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숨고르기 지속..외인 매수전환
베이시스 반등..차익 매수 vs 비차익 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3일째 290선 초반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뚜렷한 방향성 없이 기간조정 흐름을 지속한 것.
선물시장 움직임이 여전히 크지 않았지만 선물 거래량이 다소나마 증가하고 미결제약정도 감소세가 중단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선물은 소폭 하락했지만 시장 베이시스는 장중 강하게 반등했다. 외국인도 선물을 4거래일 만에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50포인트(-0.17%) 하락한 292.85로 장을 마감했다.
오전장에서의 294선 안착 시도가 좌절되면서 결국 약세로 마감되는 흐름을 보였다.
고가(294.35)는 개장 직후에 확인됐다. 지수선물은 293.95로 거래를 시작한 뒤 294선을 뚫었지만 이내 되밀리는 흐름을 보였다. 전날 종가까지 밀린 뒤 다시 한번 294선 안착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오후에는 293포인트 공방을 펼치다 거래를 마쳤다. 후반 한때 292선을 하향이탈하며 291.80(저가)까지 밀렸다.
외국인이 3075계약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70계약, 808계약 순매도했다. 국가지자체도 1567계약 매도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417억원 순매수로 마감됐다. 오전 한때 2200억원이 넘는 순매도 물량을 쏟아냈으나 장중 베이시스의 강한 반등과 동시호가에서의 비차익 매수를 통해 강한 회전이 걸렸다.
차익거래가 1604억원 순매수였던 반면 비차익거래는 118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07포인트 오른 1.26을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47, 괴리율은 0.09%였다.
27만2442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267계약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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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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