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의 숨은 창의력을 깨워라
마포구 창의력 발전소, 5월11일까지 수강생 선착순 10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지역 문화예술자원을 기반으로 성장한 마포구의 창의성이 ‘2011년 창의력 발전소’를 통해 주민들에게도 전파된다.
‘창의력발전소’는 인문예술 강의를 통해 성인들의 창의성을 일깨우는 마포구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중 하나.
지난해에는 지역내 대학인 홍익대와 함께 180여명의 주민들에게 미술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과학 패션 자기개발 등 보다 다양한 분야로 주제를 넓히고 각계 명사를 초청해 마포구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강의는 다음달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케이블TV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어웨이 코리아’에서 멘토로 활동한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간호섭 교수가 강사로 나서 ‘21세기 패션의 새로운 창조-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수강생들과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목수이자 미술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송씨는 자신의 저서와 동일한 제목인 ‘상상목공소: 상상력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단에 선다.
'이야기 동양신화' 저자이자 중국신화를 대중에게 처음 알린 학자인 이화여대 중문학과 정재서 교수는 ‘창조적 상상력의 보고-동양신화’라는 주제로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신화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과학자이자 서울대 교수 홍성욱씨가 ‘경계를 넘나드는 잡종적 지식인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등 저자 아주대 이민규 교수는 ‘창의성도 실행이 답이다’를 강의한다.
이번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다음달 11일까지 전화(☎ 3153-8973) 또는 이메일(anjianji@mapo.go.kr)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수강료는 1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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