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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B1A4, '진영' 이어 랩퍼 'BARO' 사진 공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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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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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베일에 싸여있던 신예 남자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두 번째 멤버 BARO(바로, 19세)의 사진이 12일 공개됐다.

앞서 10일 B1A4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중 진영을 첫 번째로 공개 한데 이어 두 번째로 멤버 BARO의 사진도 공개한 것.
사진 속 BARO는 흰색 후드를 덮어 쓴 채 무표정한 얼굴이지만 마치 무슨 말이라도 건넬 듯한 반짝이는 눈동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그는 통통한 볼 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이미지를 풍겼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ARO는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매력적인 랩톤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첫 번째 앨범에서 전곡의 Rap Making을 맡을 정도로 수준급의 랩핑 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BARO를 소개했다.

BARO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랩퍼가 등장한 것 같다", "이제 두 명 공개됐는데 이 정도 비주얼이라니 다음 멤버는 어떨지 너무 기대된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4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B1A4는 앞으로도 남은 멤버 3명의 얼굴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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