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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의연하고 꾸준하게 가야 - 김중수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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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 외신을 보면 한은 금리인상이 너무소심하다는 지적이 있다. 전월 주택담보대출도 늘었다고 나왔다.
- FT컬럼을 이야기 하는것 같다. 제 인용을 했었다가 답신을 하면서 수정된바 있다.

소극적이라는 것은 상대적 개념이다. 무엇을 위한 금리정책이고 무엇을 위한 통화신용정책인데 누구와 비교한 개념인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전세계가 글로벌 위기를 벗어나는 흐름이다. 정책의 선택이 유사하다고 본다. 그 당시 취해야 하는 정책의 속도와 폭은 국가마다 다르지만 매우 급할 수밖에 없다.

과거 극복과정을 회고해보면 매우 조심스럽고 지혜를 짜서 한다. 의연하고 꾸준하게 가야 한다. 극복과정에서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시사할 의미는 없지만 뚜벅뚜벅 가야한다. 너무 단기적 현상만 보고 치우치지 않돼 중장기적 시각을 갖고 가야한다. 인플레 기대중 장기적기대를 관리하는데 관심갖고 노력해야한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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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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