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사회적기업’을 지역의 기업과 단체 140여 곳에 안내문을 발송해 안내하고, 새마을운동 은평구지회 등 사회적기업의 설립을 준비 중인 기업ㆍ단체에 ‘마포소상공인지원센터’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설계연구소’ 등 전문기관의 자문 제공
은평구는 서울시에서 모집하고 있는 ‘서울형 사회적기업’을 지역의 기업과 단체 140여 곳에 안내문을 발송해 안내하고, 새마을운동 은평구지회 등 사회적기업의 설립을 준비 중인 기업ㆍ단체에 ‘마포소상공인지원센터’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설계연구소’ 등 전문기관의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구축했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구성(1월), 사회적기업 육성조례 및 시행규칙 제정(2월), 구 홈페이지 사회적기업 설립 의견교환 코너(3월) 등을 신설했다.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으면 인건비 지원(신규채용 인원 1인당 98만원/월), 경영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판로 확보와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서울형 사회적기업‘에 신청하려면 서울시 사회적기업 홈페이지(http://se.seoul.go.kr)에서 20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은평구청 일자리정책과(☎ 351-6873~4)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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