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자와 의무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우편’으로 안내를 해왔으나 이제 휴대전화 문자로도 정기검사 예정일 · 정기검사 미수검 · 의무보험 미가입 사항을 신속하게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은 15일부터 가능하며, 5월부터 문자안내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문자서비스로 바쁜 일상 속 관련 점검 등에 소홀해 질 수 있는 구민에게 미리 알려줌으로써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이나 의무보험 미가입 등으로 인한 불이익과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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