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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총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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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에서 출산·보육 걱정 없는 출산장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국가적 현안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임신에서 출산?육아까지 지원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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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에서 출산·보육까지 세심하게 살펴주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산후건강관리,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확대, 자녀 안전보험, 출산지원금, 다자녀 양육수당 지급 등으로 가정경제에 도움을 준다.
또 국공립 보육시설의 보육서비스 질의 향상과 아이돌보미를 통해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해 관악구는 출산지원금 1737명, 안전보험가입 115명, 다자녀양육수당 지원 1만3334명에게 지원하고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1044가정이 도움을 받았다.

이밖에도 보육정보센터를 통해 유아들의 보육 상담과 정보 제공, 장난감?도서 대여 등은 엄마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방과후 교실운영으로 맞벌이 가정의 보호가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지원 등으로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 하고있다.

특히 올해는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자를 소득하위 50%에서 70%이하로 확대하고 맞벌이 가정은 소득 산정기준을 부부소득 합산금액의 25%를 감액 완화한다.

또 다문화가족 보육료 전액지원, 소득 및 연령에 따라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보육시설 미 이용자 양육보조금 지원 등으로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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