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신제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이태리 로마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 참석을 위해 3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FSB는 G20 정상들로부터 권한을 부여받아 금융규제 관련 국제기준 제정을 총괄하고 조율하는 기구로 FSB 24개 회원국 금융당국과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등 국제기준 제정기구의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G20 서울정상회의에서 합의한 글로벌 금융규제개혁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한 진행경과를 점검하고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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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의제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Global-SIFI) 규제 및 감독강화 ▲그림자 금융(Shadow Banking) 규제 및 감독강화 ▲장외파생거래(OTC) 및 상품파생시장 인프라 개혁 ▲FSB Outreach에 따른 FSB 지역협의체 구성 및 의장국 선임 등이다.

신제윤 부위원장은 G20 서울정상회의에서 합의한 글로벌 금융규제개혁 과제의 철저한 이행을 강조하고, G20 의장국으로서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제적 논의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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