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는 제주의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전년대비 2% 증가한 53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에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와 신재생에너지, 물산업, MICE 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총칭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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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는 지능형 송배전망 구축과 에너지 이용 효율화 등에 234억원을 지원하고 해상풍력발전기 실증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277억원을 투입한다. 제주개발공사의 제주산 맥주보리를 이용한 프리미엄 맥주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MICE 산업은 관광, 전시 상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영준 지경부 2차관은 이날 제주 상공회의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갖고 "제주 지역은 세계 최고의 관광자원과 자연, 문화, 산업을 융복합 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며 "제주가 관광레저ㆍ헬스케어ㆍ녹색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중심으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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