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작지만 알차다 '매수' <한국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사인 BS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상호 애널리스트는 "국내 은행 최고 수준의 ROE 달성이 예상되며 안정적 자본 구조하에서 높은 배당수익률(4.2%)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증권은 BS금융의 당초 지주회사 전환의 목적은 경남은행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었으나, 지금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이 재개되면 경남은행을 비롯한 계열 자회사는 매각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 과정에서 지주회사 전환으로 자금조달 여력을 확보한 BS금융지주의 경남은행 인수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올해 순이익은 3821억원(전년동기+14.9%), 1분기 순이익은 1032억원(+1.3%)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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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지분을 매각하면 올해 순이익은 거의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역 경기 회복에 따른 중소기업 대출 증가 (10.0%) 2)지역 부동산 경기회복에 따른 주택담보 대출 증가(8.8%) 3)건설 및 부동산PF 관련 여신 비중이 작아 건설사 부도 리스크에 대한 노출이 작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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