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거제대학과 신성대학이 정부의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의 평가에서 탈락해 정부 예산지원을 받지 못한다.


지식경제부는 27일, 교육과학기술부와 2004년부터 추진해온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의 2단계(2009∼2013년)사업에 참여하는 43개 대학과 기관에 대한 평가를 통해 거제, 신성 두 곳의 전문대학을 지원중단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기관은 경북대, 동국대, 한국산업기술대, 한밭대, 한양대(이상4년제),경기공업대학, 경남정보대학, 대림대학,두원공과대학, 충청대학(이상 전문대학),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제주대(이상 연계망구축사업) 등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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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대학과 대덕밸리 내 기업을 연계한 산학융합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학의 우수 연구인력과 기술로 기업의 기술개발, 장비활용, 사업화 등 지원을 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북대는 공용장비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설계, 시제품 제작 및 상품화를 지원했으며 3950여 건의 기업 지원 및 4억원 이상의 수익창출을 달성했다.


지경부와 교과부는 대학과 기업 간의 양방향적인 협력을 내실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을 시작했으며 1단계('04~'08, 5년간)에 이어 현재 2단계('09~'13, 5년간)사업이 진행중이다. 올해 에산은 420억원으로 4년제대학 지원 310억원(지경부 130억원, 교과부 180억원),전문대학 지원 80억원(교과부), 연계망구축사업 30억원(교과부)등이 투입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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