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 온두라스·에콰도르와 협약 맺어…수출 길 열리나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 온두라스, 에콰도르간 양해각서 교환에 이어 실질적인 후속사업이 바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한국형 STP의 중남미 수출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재구 이사장은 “양해각서를 주고받은 뒤 후속작업을 빠르게 추진키로 하는 등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특구본부에서 이재구 이사장을 비롯한 3명, 학계에서 에콰도르 사이언스파크 조성에 대한 정책자문단으로 오병호·최종인 교수(한밭대)가 각각 참가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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