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헐리우드의 전설이자 당대 최고의 여배우의 한명인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지병인 심부전증으로 23일 오전 타계했다고 USA투데이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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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따르면 테일러는 심부전증 치료를 위해 지난 2개월간 입원하며 투병생활을 했던 세다 시나이 메디컬 센터에서 네 명의 자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향년 79세.


그녀의 아들 마이클 윌딩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어머니는 위대한 열정과 유머, 사랑으로 충만한 인생을 살았던 훌륭한 여성이었다”고 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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