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국민연금 이사장은 21일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국민연금의 규모가 커져 이제 해외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금이 500조원에 이르는 5년 뒤 해외 투자 비중이 20%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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