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항공주들이 급등세다. 최근 잇단 악재로 급락한 상황이 저가매수 기회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렸다. 서방측의 리비아 공습으로 리비아 사태가 조기에 해결될 것이란 기대감도 작용했다.


21일 오전 9시4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87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16.94% 거래량 2,982,895 전일가 6,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이 5.10%,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7,300 전일대비 1,550 등락률 +6.02% 거래량 3,066,067 전일가 25,7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이 3.46% 오르는 중이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현재의 위기는 오히려 매수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도 종전보다 10% 높인 7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BoA-메릴린치증권은 "역사적으로 국제사회에 중대한 위기가 있었을때 마다 매수 기회로 작용했다"고며 현재 중동과 일본발 악재로 인해 주가가 연중 저점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도 고유가와 지진으로 하락한 주가는 매수 기회라며 항공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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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도 애널리스트는 "매출부문에서의 천재지변과 비용 부문에서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유가상승은 항공업을 전망하는데 있어 가장 예측이 어려운 악재인데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터졌다"며 현 시점에서 또 다른 악재가 터질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다며 일시적으로 급락한 현재 주가는 더 없이 좋은 매수 기회라고 했다.


하나대투증권이 이번 리비아 공습은 사태 해결의 시작이라고 분석하는 등 국내 증권사들이 사태 조기해결에 무게를 두는 것도 항공주들의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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