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로& 박봉규 조인트 콘서트, 서울 3,25일 , 대전 3월 26일, 부산 3월 27일 순회 콘서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세계 최고급 오카리나 공연이 25일 서울에서 열린다.


흙을 빚어 만든 '작은거위'라는 뜻의 오카리나는 영혼을 자극할 만큼 따뜻하면서도 맑고 소박하며 아름다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 .

이 악기의 맑고 영롱한 소리는 '영혼의 소리', 날아다니는 풀벌레들을 모여들게 하는 불가사의한 소리 등으로 묘사되고 있다.


1985년 국내에 방영되었던 NHK-TV 다큐멘터리 ‘대황하(大黃河)의 맑고 청아한 배경음악소리는 노무라 소지로(Sojiro)의 오카리나 연주였다.

그 후 우리 나라에 널리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초등학생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중악기로 널리 보급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연유한 오카리나는 우리 생활에서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악기로 발전했다.

소지로와 박봉규 조인트 콘서트 포스터

소지로와 박봉규 조인트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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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소지로는 1975년부터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찾아 본격적으로 오카리나를 만들기 시작해 지금까지 수만 개의 오카리나를 직접 만들었고 그 중에서 엄선한 10여 개 오카리나를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NHK TV 특집 '대황하' 배경음악으로 일약 각광을 받으며 인기 아티스트로서 지위에 올라 지금까지 매년 오리지널 앨범을 발표, 앨범 발매에 맞추어 전국 각지에서 콘서트 투어를 실시해 왔다.


1993년에는 앨범 ‘목도(木道)’, ‘풍인(風人)’, ‘수심(水心)’자연 3부작으로 제35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기획상'을 수상. 항상 자연과 더불어 흙을 소중히 하면서 콘서트와 작곡, 창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박봉규 연주자는 1988년 고교 관악 합주단 시절 다양한 관악기를 접할 즈음 
오카리나 소리에 매료돼 입문, 공군 군악대를 거쳐 오카리나 대중화에 선구자 역할을했다.


2005년도 한국오카리나음악협회 초대회장으로 취임을 한 후 현재 아시아오카리나협회 초대회장(2010), 이탈리아 볼로냐 초청연주자 등으로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인 교류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또 대불대학교 음악학과 겸임교수(오카리나 전공),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오카리나 지도자 과정 2007년부터 현재까지)로 국내 연주자와 지도자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헌신하고 있다.


2004년 호암아트홀, 가나아트센터 전석매진과 2005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후 6년 만에 국내무대를 찾게 된 노무라 소지로와 2010년 제1회 아시아 오카리나페스티벌 총 기획자 이며 연주자인 박봉규는 '오카리나 숲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자연과 가장 가까운 소리의 공간을 만들어간다.


세계적인 오카리나 연주자 노무라 소지로는 일본과 한국의 오카리나 애호가 뿐 아니라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미로운 연주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음의 강도를 매끄럽게 조율하는 박봉규 연주자와 음악적인 교류를 통한 국내 최초 오카리나 Ocarina Joint concert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며 국내 많은 음악애호가들에게는 다시 찾을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서울(3월 25일), 대전(3월 26일), 부산(3월 27일)을 이어가는 순회 콘서트는 최고의 화음을 자연스럽게 감상 할 수 있는 전문 음악홀(서울 장천아트홀, 대전CMB 엑스포 아트홀, 부산 금정 문화 회관)로서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로 환상의 시간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킹오카리나를 직접 들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 행사와 TNG 오카리나 구입도 가능하다.


방송인 서윤다(KBS 리포터)의 깔끔한 진행과 대만의 여우 쉬에즈와 중국 연주자의
우정출연도 이 콘서트의 맛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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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행사 문의와 예매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2만원이다. 단체예매(20인 이상) 20% 할인된다.


문의 한국오카리나음악협회(사무국장 임영실 ☎582-1048~9)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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