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종영을 3회 앞둔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이 주말극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9일 오후 방송된 '욕망의 불꽃'은 전국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전회 21.7%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욕망의 불꽃'에선 태진(이순재 분)이 주주총회에서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를 얻어 대서양의 총수로 재신임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나영(신은경 분)이 인기(서우 분)의 친모란 사실을 알게 된 민재(유승호 분)가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결말에 대한 긴장감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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