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시34분 현재 전날보다 7.5원 내린 1127.8원을 나타내고 있다.
니케이지수와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환시에서 엔달러 환율은 81엔대로 올라섰고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 후반을 횡보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낙폭을 다소 키우는 모습이지만 일본 원전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에서 하단은 지지력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말을 앞둔 결제수요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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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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