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관은 앞으로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공동 홍보 및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성시철 사장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국가적인 대사로 제주선정을 위한 국민적 노력에 동참하고 제주국제공항이 세계7대 경관에 걸맞는 훌륭한 공항이 되기 위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까지는 세 기관의 유기적 협력은 물론 한국공항공사의 도움이 절대적"이라며 MOU 체결 당위성과 공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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