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후 6시 기준 지진으로 인한 한일간 해저케이블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일본에서 미국으로 연결하는 해저케이블(KT전용회선 STM-1급, 155M)에는 피해가 있어 우회복구를 완료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통신 시설 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KT 관계자는 "24시간 비상체제 근무에 들어갔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 우회소통대책 강구 등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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