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신문 보도 에 따르면 나고야대학 지진화산·방재 연구센터는 "1~2일 후에도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이보다 작은 규모의 여진은 계속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인근 지반도 동시에 파괴된 연동형 지진이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이 경우 여진이 오래 계속될 수 있다고 닛케이 신문은 전했다.
또 같은 태평양판 지진이지만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지진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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