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매직, 음성으로 사진찍는 어플 선보여
셀카·흔들림 방지에 적합,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치즈', '김치', '오케이' 등의 음성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토종 애플리케이션이 화제다. 셀프카메라는 물론, 흔들림 방지에도 적합해 국내는 물론 해외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아이티매직(대표 강천모)은 11일 휴대폰에 대고 아무런 터치 없이 '치즈'라고만 말해도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되는 '매직보이스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티매직이 자체 개발한 소음제거 엔진과 음성인식 기술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휴대폰 카메라 촬영시 '치즈', '김치', '오케이' 등 3가지 가운데 하나를 골라 말하면 사진이 촬영된다.
화면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한손으로도 쉽게 사진 촬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터치시 사진이 흔들리는 현상도 차단할 수 있다. 아이티매직은 '매직보이스 카메라' 개발시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유럽 대다수 국가의 언어까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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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서도 매직보이스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이 앱은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는 기술을 적용한 덕분에 다소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강천모 아이티매직 사장은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이지만 여러가지 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며 "소음제거 엔진과 음성인식 엔진을 결합해 만든 이 앱은 휴대폰 사진촬영시 터치로 인해 초점이 흔들리는 단점을 막기 위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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