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 애널리스트는 "출자여력이 지주사 전환으로 현재의 2배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더 빠른 성장과 다각화된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보험지주회사로 전환되면 사업 다각화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 보험회사는 보험법상 허용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비금융 자회사를 가질 수 없지만 보험지주회사는 비금융사도 소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4분기 실적으로 컨센서스 대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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