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입학 선물 받고 독서 습관 키우세요
송파어린이도서관, 2일 잠전초등학교 입학생 135명에게 ‘책날개 책꾸러미’ 선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어린이들에게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이색적인 사업이 눈길을 끈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구립 송파어린이도서관은 2일 잠전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초등학교 북스타트, 책날개’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 135명을 대상으로 동화책과 선물이 들어간 ‘책날개 책꾸러미’ 선물을 무료로 나눠줘 책을 가까이 하게 하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비영리단체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북스타트 코리아)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동화책 2권 ▲다용도필통 ▲부모용 독서지도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책꾸러미’ 선물은 자치단체, 교육청 등 기부금을 받아 마련됐다.
한편 이 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는 사제간 정을 나누기 위해 잠전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잠전초등학교 교장이 그림책을 읽어주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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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파어린이도서관 노인동아리 '도깨비감투' 어르신들의 빛그림 공연도 펼쳐진다.
송파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동화 작가와 만남과 읽기부진아를 위한 ‘어깨동무 책동무’ 등 여러 운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읽는 습관을 평생토록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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