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커브가 스티프닝됐다. 역외에서 2년 리시브 10년 페이하는 수요가 많았다. 금리레벨과 상관없이 역외에서 스티프너 포지션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CD91일물 금리가 2거래일만에 재차 올랐다. 다만 상승폭이 1bp에 불과한 3.17%에 고시됐다. 통안91일물 금리가 CD금리보다 높은데다 유통시장에서 CD잔존물이 높게 거래되고 있어 언제든지 CD금리가 추가로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에 따라 IRS시장에서도 비드가 많아 금리가 많이 하락하긴 어렵다는 지적이다. 다만 최근 단기물이 기준금리 인상분을 상당부문 반영함에 따라 리시브가 나왔다는 진단이다.

CRS금리는 하락했다. 중공업물량이 나왔기 때문이다.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거래는 많지 않았다. 원·달러환율이 1130원을 넘길 경우 CRS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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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3년이하구간에서 하락, 5년이상구간에서 상승했다. 오전중에는 전구간에서 1~1.5bp씩 하락세를 보인바 있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대비 1bp 떨어진 3.55%를, 3년물이 0.5bp 내린 3.95%를 기록했다. 반면 IRS 5년물은 전장보다 1bp 상승한 4.16%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단기구간에서 1bp 가량 확대됐다. 1년물이 지난주 -1bp에서 -2bp를, 2년물이 전장 -7bp에서 -8bp를, 3년물이 전일 12bp에서 11bp를 보였다. 반면 5년물과 10년물은 지난주와 같은 -12bp와 -22bp를 기록했다.


CRS는 전구간에서 1~2.5bp씩 하락해 오전중 낙폭을 1~2bp 정도만회했다. CRS 1년물이 전장대비 1bp 떨어진 2.14%를, 3년물과 5년물도 2.5bp씩 하락한 2.70%와 3.19%를 기록했다.


스왑베이시스는 중장기구간에서 소폭 확대반전했다. 1년물이 지난주와 유사한 -141bp를, 3년물이 전일 -123bp에서 -125bp를, 5년물이 전장 -101bp에서 -104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커브가 스티프닝됐다. 역외에서 2년물을 리시브하고 10년물을 페이하는 수요가 많았다. 금리레벨과 관계없이 역외는 스티프너 포지션을 잡는 모습”이라며 “CD91일물 금리가 오후장고시에서 1bp 올랐지만 통안91일물금리가 한창 높고 유통시장에서 CD경과물이 높게 거래되고 있어 언제든지 CD금리가 오를수 있다는 인식이다. 비드가 많아 전반적으로 금리가 많이 하락할 상황은 아니다”고 전했다.


그는 “CRS는 거래가 많지 않았다. 1년물만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원·달러가 1120원 위에 있어 중공업물량이 매일 나오는듯 하다.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원·달러가 하락할 경우 CRS금리가 많이 반등할수 있겠다”며 “원·달러가 1130원을 넘길 경우 CRS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많이 내리기도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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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시장에 특별한게 없었다. 커브만 스티프닝됐다. 5-10년 비드에, 단기쪽 오퍼가 많았다”며 “단기쪽 레벨이 기준금리 인상을 상당부문 반영하고 있어 리시브가 많이 나온듯 싶다”며 “CRS는 최근 중공업물량이 많이 나오고 있다. 1-2년구간으로 오퍼가 많았다. 다만 거래는 많지 않았다. 샌드위치데이를 맞아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특별한게 없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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