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일대 봄 맞이 대청소 실시
28일부터 3월 9일까지 주민 공무원 등 1300여명 참여, 주요 도로 물청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새봄맞이 대청소 시범행사로 3월 3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시민과 공무원 등 13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 인도와 보도시설물을 물청소한다.
주요 청소구간은 세종로사거리부터 흥인지문에 이르는 종로,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에 이르는 세종로, 인사동길이다.
특히 차·보도 물청소 뿐 아니라 겨우내 도로시설물 등에 쌓인 묵은 때와 먼지를 닦고 화단, 가로수 등 구석에 버려져 잘 보이지 않는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집중 제거한다.
또 참여자들은 쓰레기·담배꽁초·껌 버리지 않기 등 홍보 어깨띠를 매고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병행한다.
종로구 18개 동에서도 자체적으로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지역주민과 각종 단체회원 등이 참여, 소규모 공원, 동네 뒷골목 등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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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구는 간판 개선·정비, 녹지대와 공원 정비, 퇴색된 건물 담장 도색 사업, 자투리 땅을 활용한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종로구는 해빙기 대비 인명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된 주택, 급경사지, 석축, 대형공사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3월 4일까지 집중 실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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