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작구청과 협약식
SK건설은 22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메이커'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경 SK건설 부회장과 문충실 동작구청장, 황종성 사당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작구 내 복지관 및 유관시설들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게 된다.
SK건설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후원해 지원가정의 주거환경 개보수, 긴급지원 및 비정기적 후원에 사용한다. 임직원 기부 물품 사내 경매와 분기별 기부이벤트,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기술 교육도 실시한다.
SK건설은 17일 성동구에 이어 이 날 동작구와 희망메이커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앞으로도 대상지역과 대상자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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