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배우 한혜진의 가슴시린 눈물 연기가 벌써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3월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한혜진은 최근 눈물로만 구성된 독특한 티저영상을 드라마 홈페이지 및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한혜진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가슴이 정화되는 것처럼 아름다웠다” “그녀가 죗값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사 GnG 프로덕션 관계자는 “웰메이드 감성멜로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는 ‘가시나무새’의 기획의도에 맞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눈물 콘셉트’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며 “1차 눈물 티저에 이어 감성 티저 시리즈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