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는 폭발물을 적재한 트럭이 경찰서 정문으로 돌진한 이후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소말리아 정부는 현재 이슬람 무장세력 알샤밥 민병대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핫산 모하메드 경찰서장은 "적어도 14명의 경찰관이 사망했으며 20명여명의 사람들이 다쳤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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