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우증권은 21일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0342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610
전일대비
290
등락률
+2.81%
거래량
1,626,218
전일가
10,320
2024.04.2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반도체 한파'에 삼성 영업익 92% 감소…현대차는 43% 늘어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OLED 점유율 '23%' LG 추격…中 AI TV 무시못해"(종합)LG디스플레이, 1.3조 유상증자 주주배정 공모 '완판'
close
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으며 올해 2·4분기께 실적이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은 유지했다.
황준호 애널리스트는 "업황 바닥 국면에서 역사적P/B가 1.0배 수준이고 2분기부터 LCD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매수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선진국의 부진한 TV 판매 지속으로 매출액은 5조8000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감소하고 영업손실 1010억원으로 적자를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그러나 3월부터 보급형 LED TV 확대,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TV 업황은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은 6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32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