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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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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릭터 소개

나도 이런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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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일요일 심야시간대에 편성된 8부작 드라마다. 수신고 학생들이 의문의 편지를 보낸 범인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장르마저 마니악하다. 이러한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매 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주인공들 덕분이다. 뛰어난 성적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소위 ‘엄친딸’, ‘엄친아’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모델 출신 배우인 이수혁(윤수 역)과 김현중(강미르 역)은 교복에 가려진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제 기린예고(KBS <드림하이>)의 바통을 이어받은 수신고의 시대가 왔다. 극 중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수상한 윤종일 교사와 여덟 명의 학생들을 소개한다.


이름: 유은성(이솜)
별명: 수신고 얼짱
매력 포인트: 사랑스러운 미소
남학생과의 관계: 강무열 전 여자친구. 조영재의 짝사랑 상대
취미: 조영재 별명 폭로. 무열과 ‘밀당’하기
사건사고: 스토킹 당함. 학교 시계탑 앞에서 자살기도
이름: 강무열(백성현)
별명: 모범의 아이콘
라이벌: 최치훈
수상경력: 학부형이 뽑은 사위 삼고 싶은 학생 1위
잘하는 것: 범인 추리. 친구들 싸움 말리기.
더 잘하는 것: 은성이 호루라기 불면 언제든지 달려가기

이름: 최치훈(성준)
별명: 타고난 천재
있는 것: 뛰어난 추리력. 자존심
없는 것: 감정
죽어도 안하는 것: 같은 반 친구 얼굴 외우기
명대사: 괴물은 태어나는 걸까, 길러지는 걸까?

이름: 조영재(김영광)
별명: 조염병
성격: 다혈질. 겁이 많음
근거: 누가 쫓아오는 것 같아 방문 걸어 잠그고 큰 소파로 입구까지 봉쇄
교우관계: 사방이 적
벌점현황: 징계반으로 끌려가기 직전
취미: 남몰래 은성이 지켜보기
이름: 윤수(이수혁)
별명: 기부대천사
이유: 기숙사 리모델링 해주고 입학
소셜포지션: 왕따
취미: 높은 곳에 걸터앉아 음악 듣기
좋은 취미: 샤워 후 상의 노출한 채 머리카락 말리기
매력 포인트: 몽롱한 눈빛. 목소리
고민: 매일 꿈속에 옷을 안 입은 남자 귀신이 나타남
특이사항: 우울증 앓고 있음. 구석괴물을 보면 이모를 외침

이름: 강미르(김현중)
별명: 미친 미르
이유: 학교 축제 때 옥상에서 번지점프
헤어스타일: 역광에서도 빛나는 빨간 머리
경력: 1학년 때 최치훈 제치고 1등
약점: 공복상태
단점: 근거 없는 자신감
좌우명: 진짜 증오는 미움 받는 당사자조차 모르게 해야 된다

이름: 양강모(곽정욱)
별명: 양찍사
사진철학: 찍사는 죽어서 테이프를 남긴다
천적: 조영재
취미: 은성이 사진 찍기
필요한 것: 키 높이 운동화. 관심
싫어하는 것: 장애인 취급
특이사항: 귀가 들리지 않아 인공와우수술

이름: 이재규(홍종현)
별명: 박무열 똘마니
취미: 무열이 부탁 들어주기. 무열이 칭찬하기
소셜포지션: 전학생
존재감: 제로
매력 포인트: 수줍은 눈빛. 조근조근한 말투

이름: 윤종일(정석원)
직업: 체육교사
경력: 유도 국가대표 출신
별명: 노안
취미: 크리스마스 핑계로 학생에게 술 권하기. 애들 싸움에 심판하기
사건사고: 교무실에 들어 온 학생 업어치기로 기절시킴
관련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 <닥터챔프>
근황: 시계탑 앞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됨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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