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피언 투어 측은 14일 "우즈가 12번홀에서 보인 행동은 선수로서의 품위유지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모습을 본 방송 중계 해설자는 "우즈에게는 오만하고, 심술 궂은 곳이 있다"고 지적했다.
우즈에게 내려진 벌금 액수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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