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차량정보·고객 조회 가능
새롭게 적용된 시스템은 갤럭시 S,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을 비롯해 갤럭시탭과 아이패드에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차량 재고 조회를 포함해 고객 등록, 계약서 작성 및 출고 예정일 등 기존에 사무실 내 컴퓨터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많은 업무들을 외부에서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레고리 필립스 영업본부장(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담당들의 높은 효율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난 한달 간 파일럿 버전 운영을 통해 최적화된 모바일 시스템을 적용했다”면서 “고객들과의 편리한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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