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올 7월부터 2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40시간 근무제가 시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학교가 주5일 수업을 하는데 걸림돌이 됐던 보육문제가 해결됐다"면서 "학부모는 격주 휴무제를 더 불편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5일 수업로 학력저하된다는 이야기도 없다"며 "지난 1월 교과부와 당정협의에서 장관이 전반기 주5일 수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한 만큼 당 정책위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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